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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허태정 모르지만 여당 좋아” “시장 지낸 박성효 믿음 간다”
━ 6·13 풍향계│ 대전시장 역대 대전시장 선거에선 여당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. 2014년 6회 지방선거까지 여당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된 건 1998년 자민련(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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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선거 풍향계] “인물은 박성효인데 당은 민주당이라 고민”
역대 대전시장 선거에선 여당이 고전하는 경우가 많았다. 2014년 6회 지방선거까지 여당 후보가 대전시장에 당선된 건 1998년 자민련(당시 공동여당) 홍선기 후보밖에 없다.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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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민주당, 수도권·충남·PK 격전지 6곳 우세
중앙일보 여론조사팀이 실시한 6·13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수도권과 충남, 부산·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가 자유한국당 등 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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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선거 두 달도 안 남았는데 부동층 서울 69% 인천 75%
6·13 지방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아직 투표할 후보자를 정하지 못한 ‘부동층’이 지역에 따라 70%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. [그래픽=박경민 기자 minn@j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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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4년 전 1%p 접전 부산, 이번엔 오거돈 44% 서병수 24%
부산·경남·충남은 이번 지방선거의 요충지다. 부산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광역단체장 배출을 노리는 지역이고, 충남은 ‘안희정 낙마’의 여파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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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원순·박영선·우상호 누가 나와도 안철수·김문수 눌러
━ 지방선거 D-60 여론조사 6·13 지방선거의 간판인 서울 및 수도권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누가 나와도 야권 후보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[그래픽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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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법 前文에는 뭘 넣어야 할까…87년 6월 민주항쟁>5ㆍ18 광주민주화운동>필요없다>촛불집회 순
개헌 이미지/국회 본회의장과 제헌의회 의원 부조 및 대한민국헌법 전문 동판 다중촬영. “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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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 칼럼] 누가 문재인 지지도를 올려주나
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높다. 여전히 80% 부근이다.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야당의 근거지라는 대구·경북에서조차 66%다. 이달 초보다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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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스팅보터 곡예 부리는 국민의당…호남민심과 야당 존재감 사이에서 줄타기
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야당으로서 정체성과 호남 민심 사이의 딜레마로 고심하고 있다. 국회 내 존재감은 커졌지만, 반대로 당의 지지기반인 호남의 지지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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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쓴소리 해달라며 청년 불러놓고 면박 준 한국당
자유한국당이 존립의 위기를 맞고 있다. 의석수는 107석이지만 지난 2일 갤럽 여론조사에선 당 지지율이 제3, 4당인 국민의당·바른정당과 같은 8%였다(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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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에 '샤이 진보', 2017년 '샤이 보수'?
2007년 대선때 ‘샤이 진보’가 있었다면 올해 대선때는 ‘샤이 보수’가 등장할까. 여론조사 전문가들이 가장 주목하는 이슈다. 2007년 대선 당시 '샤이 진보'는 분명히 존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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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회짜리 미니시리즈 TV토론, 유권자를 움직인 결정적 장면은?
등장인물은 남자 네 명에 여자 한 명. 매회 서로 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. 대개는 추궁, 때로는 막말이 오간다. 시청자들은 호감가는 인물보다 비호감 인물이 더 많다고 느낀다.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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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 마지막 TV토론] 보수 이합집산 속 ‘깜깜이 대선’ 돌입
2일 마지막 대선후보 TV토론(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관 3차 토론)에서 적폐(積弊)청산, 바른정당 의원 탈당 사태 등의 이슈를 놓고 후보들 사이에 난타전이 벌어졌다. 지지율 선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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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권자 2030 줄고 5060 늘어 … 세대별 투표율, 승부 가른다
역대 대통령 선거의 판세는 지역과 세대라는 두 가지 축이 풍향계였다. 이번 대선에선 지역별 쏠림 현상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세대별 표심이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. 중앙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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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 풍향계] 2030은 줄고, 50대 이상은 늘고 … 세대별 표심은
역대 대통령 선거의 판세는 지역과 세대라는 두 가지 축이 풍향계였다.이번 대선에선 지역별 쏠림 현상이 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세대별 표심이 어느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. 중앙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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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%까지 나온 심상정 지지율...진보정당 후보 최고 득표율 깨나
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TV토론때마다 존재감을 부각하면서 당내 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다. "이대로라면 역대 진보정당 가운데 대통령 선거에서 최고 득표율을 올릴 수 있다"는 기대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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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선 3차 TV토론] 문 “송민순 회고록은 제2 NLL” 유 “이게 왜 색깔론인가”
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첫 공식 19대 대통령 후보자 토론에서 5명의 후보는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공개한 ‘쪽지’(2007년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북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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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로 튈지 모를 ‘4차원’ 20대 표심
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20대 유권자의 투표 의지가 뜨겁다. 투표 참여 의향을 묻는 본지 여론조사(15~16일)에서 20대 응답자 94.9%가 참여의 뜻을 밝혔다. 20대 유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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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지지율 낮은 유승민 완주할까 ② 호남 막판 표 쏠림 없을까
5·9 대선까지 3주 남았다. 대선 레이스를 위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대선판을 흔들 변수는 남아 있다. 다자대결 속 문재인-안철수 양강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다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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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 투표? 누가 더 호감? … 질문 따라 지지율 6%P 차이
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날인 17일자로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놓고 각 캠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.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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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론조사 수치 왜 달랐나
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7일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들을 놓고 각 캠프가 설왕설래하고 있다.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바른정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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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·안, 중도·부동층서 오차범위 각축 … 스윙보터가 승부처
━ 2017 대선, 여기가 급소다 5·9 대선을 불과 4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. 지지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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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5.9대선의 급소①]‘진보’잡은 문재인, ‘보수’잡은 안철수…중도 각축전
5ㆍ9대선을 불과 4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속 접전을 벌이고 있다. 지지층을 분석해보면 이념성향별로 기반이 확연히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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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대폰 조사 많으면 문재인, 집전화 많이 하면 안철수 유리
9~10일 발표된 7종의 대선 여론조사(다자구도 기준)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앞선 조사는 4종,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앞선 조사는 2종이었다. 하나는 문·안 후보가 동